그림자로 완성되는 옥상 계단

군더더기 없는 흰 벽과 계단만으로 구성된 이 옥상 공간은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자를 유일한 장식으로 삼습니다. 강한 직사광 아래에서 매스는 조각처럼 선명해집니다.

수영장을 향해 열린 계단은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지우며, 사용자는 계단 어디에 앉아도 다른 풍경과 다른 빛을 마주하게 됩니다.